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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사진=연합뉴스 |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선발 출전해 우월 투런포와 좌월 솔로포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에 야구 팬들은 강정호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댓글로 전했습니다.
강정호의 귀환과 승리를 축하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아이디 'pttm****'은 "킹캉이 돌아왔다! 소리질러"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wnst****'은 "역시 킹캉!! 강정호선수 화려한 복귀를 축하합니다"라고 축하했습니다. '빡세'는 "고맙다 건강하게 돌아와줘서"라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그의 경기를 보며 감동을 받았다고 댓글을 단 이도 있었습니다. 'kas
넥센의 선수들을 독려한 댓글도 있었습니다. 'ejrd****'은 "조만간 넥센 구단에서 메이져 가는 선수들 많을 듯"이라고 추측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