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세 이하(U-19) 청소년 축구대표팀의 조영욱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수원 JS컵 U-19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한국이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 후반 31분에 조영욱이 골을 터트렸고 그 골이 결승골이 되어 한국은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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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한국은 일본을
이로써 한국은 2승 1무(승점 7점)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에 2-1로 승리한 브라질(1승2무)로 승점 5점을 기록했다.
반면 일본은 1무2패로 승점 1점, 부진 속에 꼴찌로 대회를 마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