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선수 최두호(25)가 UFC 3연승에 도전한다. 이 도전은 오늘(9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9일(한국시간) 최두호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티아고 타바레스(브라질)와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2014년 UFC 데뷔전에서 후안 푸이그를 단 18초 만에 꺾은 최두호는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서는 샘 시실리아를 1분 30초 만에 제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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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대 타바레스는 24승 1무 6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으며 10년이 넘게 UFC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미뤄봤을 때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다.
최두호가 출전하는 TUF 23 피날레는 오전 11시부터 SPOTV가 생중계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