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SK 와이번스는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문학구장에서 올 시즌 마지막 ‘워터볼 피크닉’(Waterball Picnic) 프로그램을 연다
지난 1,2차 프로그램과 동일하며 참가자들은 워터파크에서의 물놀이, SK 홈경기 관람, 문학구장 주경기장 내 캠핑 및 바비큐 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야구 경기 종료 후, 야구장 그라운드와 더그아웃을 직접 방문 해볼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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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 제공 |
한편, ‘문학경기장으로 마실 가자’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워터볼 피크닉’은 1,2차 총 260여명이 참가했다. 이후 SK는 ‘문학경기장으로 마실 가자’ 프로젝트의 2차 프로그램을 9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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