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독일을 상대로 3-3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FIFA와 해외언론도 관심을 높였다.
8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C조 2차전에서 한국이 3-3으로 비겼다.
![]() |
FIFA는 "한국과 독일 선수들은 6골짜리 스릴러물과 같은 재미를 제공했다. 황희찬부터 나브리의 골이 나오기까지 경기는 연신 엎치락뒤치락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SB네이션'은 "한국과 독일전은 지금까지 진행된 남자 축구 경기 중 단연 최고였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