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종목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게임을 발매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매치 7회차는 한국시간으로 14일(일) 아침 7시에 열리는 8강전 한국(홈)과 온두라스(원정)의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팬을 찾아간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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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C조 예선에서 2승 1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해 온두라스와 4강 진출을 위한 맞대결을 펼친다. 온두라스는 피파랭킹 84위로 한국보다는 약팀으로 평가되지만, 조별 예선에서 아르헨티나와 무승부를 거두는 등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여주며 8강에 올랐다. 이번 경기는 한국의 공세가 예상되지만, 지난 예선에서 수비진이 부진한
한편, 2016 리우 올림픽과 관련한 다양한 토토 게임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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