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오는 11월12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 킥복시 대회 MAX FC06 ’New Generation’에 세계 최고 레벨의 외국 강자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는 한국vs태국 국제전이다. -65kg급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인천 정우관의 ‘젠틀맨’ 심준보(25, 인천정우관)가 한국 선수로 나온다. 화려한 킥 공격과 KO 파워를 갖춘 차세대 주자다.
그러나 상대가 워낙 강하다. 태국 무에타이 성지 룸피니 챔피언 출신 룸펫 싯분미(26, Team SF)가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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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펫의 선수 경력은 22년에 달한다. 300전 270승으로 KO로만 200차례 넘게 이겼다. MAX FC06은 IB SPORTS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MAX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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