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강호 파라과이가 슬로바키아를 2대 0으로 제압하며 본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전반27분 엔리케 베라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간 파라과이는 후반 40분 리베로스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승점 3점을 챙긴 파라과이는 약체 뉴질랜드와의 경기만 남겨 둬 사실상 16강행을 예약했습니다.
한편, 이 시각 현재 같은 F조 이탈리아와 뉴질랜드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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