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후계 작업이 본격화된 것에 대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는 "앞으로 추이를 지켜보는 단계"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조총련 관계자는 김정은이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보도된 내용 이상은 알지 못하며 공식 발표도 없는 만큼 지금은 지켜보는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또 도쿄 지요다구에 있는 조총련 중앙본부는 외견상 조용한 분위기였다고 교도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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