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학자들이 지난 12년간 다양한 광물자원이 묻힌 지점 900여 곳을 찾아냈다고 중국 국토자원부 산하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난 99년부터 중국에서 철광석과 구리, 석탄, 가스를 비롯한 천연자원 매장지가 다수 발견됐습니다.
특히, 랴오닝을 비롯한 5개 지역 매장지에는 철광석이 50억 톤이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지질조사국은 152곳의 자원 매장 규모는 상당히 큰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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