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들이 북한에 대한 긴급 식량 지원을 촉구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구호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과 스위스 외무부 개발협력처 등은 호소문에서 북한의 취약계층 수백만
이들은 지금 지원을 늘리지 않으면 만성 영양부족에 시달리는 주민들이 춘궁기를 견디도록 돕는 것이 늦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유엔 세계식량계획은 지난 24일 북한 주민 600만 명 이상이 긴급한 국제 식량지원 필요성에 처해 있다며 국제적 지원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