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을 저지른 사람들은 왜 비슷한 외모에 끌리는 것일까?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현지시간) 최근 불륜스캔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언 긱스부터 이탈리아 총리인 베를루스코니까지 불륜을 저지른 상대의 사진을 공개했다.
데일리 메일은 불륜을 저지른 상대를 조사하면서 놀라운 공통점을 발견했다며 이들의 사진을 나열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놀랍게도 불륜을 저지른 상대가 모두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이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슷한 사람에게 끌리는 무언가 있는 모양이다",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사람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같아서 그런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