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평 짜리 유치원, 달라도 한참 다른 대륙 스케일…'대박'

일명 ‘중국의 5천 평짜리 유치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축구 경기장을 방불케 하는 유치원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해당 사진 속 유치원은 중국 톈진에 위치한 유치원으로 약 4300평 면적에 3층 건물이 들어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유치원 옥상에 인조잔디가 깔려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했고 수용 인원 역시 국내 유치원의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륙의 스케일은 정말 대단하다” “엄청나네” “아이 잃어버리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