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망연자실한 개구리의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의 한 일간지는 “사진작가 마크 브리저가 최근 영국 리버풀노우슬리 사파리 공원에서 빗방울을 닦아내는 개구리의 재미있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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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산을 놓고 나온 듯한 짜증난 표정을 하고 있는 개구리의 모습이 보여 더욱 웃음을
사진작가는 “피사체는 10분간 한 자리에 있었지만 이 자세는 불과 몇 초밖에 되지 않았다”면서 개구리는 마치 비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듯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순간포착이네요”, “개구리도 비 많이 오면 짜증내는구나”, “사진작가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