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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의 한 경찰이 수갑채운 19세의 여성을 순찰차 뒷좌석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샌안토니오시의 경찰서장은 기자들에게 재키 렌 닐 순경을 23일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닐은 22일 차를 몰고가던 한 여성을 몇 블럭 뒤쫓아가 차를 세운 후 운전자인 19세의 여성에게 타고 있는 차가 도난차라며 하차하도록 했습니다.
이
이어 자신의 순찰차 뒷좌석으로 끌고가서 성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폭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폭행, 아니 무슨 이런 일이 있지?" "성폭행, 말도 안된다!" "성폭행, 프로포폴보다 더 충격적인 소식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