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종업원으로 보이는 남성이 가게로 향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순간 갑자기 뒤를 돌아보더니 급히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데요.
달려오는 강도를 보고 재빠르게 문을 잠근 겁니다.
결국 강도는 그냥 돌아가는데요.
하마터면 위험에 빠질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재빠른 대처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종업원은 또 강도에게 성실히 일을 하며 살라고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고 하네요.
<인형 대신 맥주 뽑아주는 기계>
커다란 로봇 팔이 집어 올리는 건 다름 아닌 시원한 맥주.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고요?
인형 뽑기 한 번쯤은 해 보셨을 텐데요.
인형 대신 맥주를 뽑는 '맥주 뽑기 기계'입니다.
게임도 즐기고, 맥주도 마시고 그야말로 일석이조이네요
<비행기도 뒤집은 토네이도>
건물 옥상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소형 비행기까지 뒤집혔네요.
범인은 바로 토네이도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불어닥친 이 토네이도는 시속 130km에 달할 만큼 위력이 강하다고 하는데요.
인명피해는 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엘리자베스 여왕과 셀카 찍은 하키선수>
한 여성이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와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습니다.
유난히 즐거운 모습인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셀카에 등장하는 인물이 또 있습니다.
바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군요!
호주 여자 하키 선수가 경기를 마친 뒤 여왕이 나타나길 기다렸다가 순간을 포착한 사진입니다.
이런 사진을 포토밤이라고 한다는데요.
의도된 사진이긴 하지만, 여왕과의 셀카는 부럽네요.
<마분지로 만든 보트 경주대회>
열심히 노를 젓고 있는 사람들.
그런데 보트 모양이 각양각색입니다.
상어와 자동차, 심지어 돛을 두 개나 단 큰 배모양의 보트도 있습니다.
정말 개성 넘치는 보트들이네요!
미국 알칸사스주에서 열린 마분지로 만든 보트 경주대회인데요.
진짜 배가 아닌 가짜 배를 만들어 시합을 벌이는 겁니다.
가장 창의적이거나 가장 빠른 팀, 그리고 가장 드라마틱하게 배가 침몰한 팀에게도 상이 주어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