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지역에서 미군의 공습으로 민간인 11명이 숨졌다고 아프간 당국이 밝혔습니다
아프간 대통령궁은 성명을 통해 쿠나르주에서 지난 9일 발생한 미군 공습으로 어린이와 여성 2명을 포함해 1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은 미군의 테러단체에 대한 공습 때문에 민간인이 다치고 있다며 미국 정부를 강력하게 비난한 바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아프가니스탄 동부지역에서 미군의 공습으로 민간인 11명이 숨졌다고 아프간 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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