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지방도시 칼리의 축구장에서 열광한 관중들 사이에 집단 난투극이 벌어져 흉기에 찔린 18명을 포함해 80명 가까운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칼리에 연고를 둔 아메리카 팀과 데포르티보 팀
흥분한 관중들은 폭죽을 쏘며 흉기와 몽둥이 등을 휘둘렀고, 관중석과 경기장을 구분하는 펜스가 무너지고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하는 등 대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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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지방도시 칼리의 축구장에서 열광한 관중들 사이에 집단 난투극이 벌어져 흉기에 찔린 18명을 포함해 80명 가까운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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