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배우 펑웨이중이 군 복무 중 사망했습니다.
지난 28일 대만의 다수 매체는 뉴질랜드에서 군사 훈련에 참가 중이던 펑웨이중이 유탄포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심하게 부상당했다고 전했습니다.
펑웨이중은 이후 헬기로 현지 병원으로 이송돼 세
펑웨이중의 장례식은 지난 27일 온라인으로 중계됐으며 싱가포르 연예계, 정치계 등 유명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아역배우 출신인 펑웨이중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2015년 '홍서대장'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다음해에는 같은 시상식에서 10대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