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 발사계획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동시에 북핵 프로그램 종식을 위해 중국을 비롯한 파트너들과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방미 중인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미국의 외교·안보 과제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미국은 중국과 다른 파트너들과 함께 6자회담을 통해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검증 가능하게
미 국무부도 북한의 발사 행위는 동북아 지역을 불안정하게 한다며 북한에 도발행위를 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를 막으려는 전 세계 다른 이해당사국들과 협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