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동산중개인협회는 4월 중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한 달 전보다 6.7포인트 상승한 90.3을 나타내 2001년 10월 이후 7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미 상무부는 4월 중 신축 주택의 판매실적이 35만 2천 채로 전달보다 0.3%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특히 건설투자는 민간부문의 주택과 상업용 시설 건축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부동산 경기의 회복 가능성을 점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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