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국의 최대 변수가 될 총선의 최종 결과가 오늘 발표됩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누리 알 말리키 총리가 이끄는 시아파 정당연맹체 '법치국가연합'과 이야드 알라위 전 총리가 주도하는 시아파와 수니파의 연합정당 '이라키야'가 접전을 벌였습니다.
95% 개표 상황까지는 야당인 이라키야가 전국적으로 260만 표를 얻어 득표율 1위를 기록했고, 법치국가연합이 1만 표 차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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