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앨런 미 해안경비대 사령관은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태와 관련해 그동안 기상조건 악화로 방제작업이 지연됐지만, 앞으로 1~2주 안에 작업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앨런 사령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유출 기름을 회수하기 위한 소형 차단돔을 추가로 설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앨런 사령관은 기름유출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으로 알려진 감압 유정 시추작업은 8월 초나 중순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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