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4시쯤 전북 고창군 흥덕면 55살 오 모 씨가 운영하는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돼지 1천6백여 마리와 축사 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오늘(2일) 오전 4시쯤 전북 고창군 흥덕면 55살 오 모 씨가 운영하는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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