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러한 이유로 민주당 한명숙 선대위원장의 사퇴 권고를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거전에서 '정권심판'이 사라진 건 자신의 책임이고 반성하지만, 사퇴 촉구에 앞장서는 새누리당과 보수 언론은 심판의 주체가 아니라 심판의 대상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교회 모독' 발언에 대해서는 일부 대형교회가 벌이는 부정부패는 국민의 신뢰를 잃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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