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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개막하는 미 PGA 메이저대회 US오픈을 앞두고, 타이거 우즈가 도박사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한 라운드에서 13오버파 85타를 기록하는 등 세계 랭킹 195위까지 추락한 우즈에게 도박사들은 우승 확률을 제시하지 않으며 냉정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매킬로이가 7대 1로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힌 가운데, 지난달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은 우승 확률 66대 1로 평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