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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3층짜리 가구공장에 큰불이 나 최소 19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습니다.
이집트 당국은 공장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작업장과 창고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규제 미비와 안전 불감증으로 대형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진행자: 김 현, 한혜원 굿모닝 월드 : 박진아 아나운서
2015.07.29
이집트 카이로 3층짜리 공장 화재…19명 사망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3층짜리 가구공장에 큰불이 나 최소 19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습니다.
이집트 당국은 공장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작업장과 창고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규제 미비와 안전 불감증으로 대형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굿모닝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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