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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울갤러리가 '코로나를 이겨내는 5월의 향연전'을 지난 18일부터 내일(29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시국에 지치고 힘든 국민을 위로하고 함께 이겨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각지에서 한국 현대미술 유명작가 25인이 서로 마음을 모아 작품을 출품해 이뤄진 전시입니다.
장건조, 주태석, 서명덕, 곽수영, 이윤동, 최향, 엄윤숙, 최영욱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전시에 대해 원로작가 박서보, 하종현, 류희영 작가는 "우리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작가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양희승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