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에서 여객선과 모래운반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7시10
평택해양경찰서는 그랜드피스호 승객 342명 등 승선원 391명과 성진23호 승선원 2명은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고로 그랜드피스호 선수 일부와 성진23호 측면이 파손됐지만 침수 침몰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 앞바다에서 여객선과 모래운반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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