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체가 개발한 심근경색 치료제가 지난해 세계에서 처음 줄기세포 치료제로 허가받은 데 이어 세계 두 번째 줄기세포 치료제도 국내에서 나왔습니다.
식약청은 메디포스트의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과 안트로젠의 치루
특히 카티스템은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가 아닌 다른 사람의 줄기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번 허가를 통해 세계 최초의 타가 줄기세포로 공인됐습니다.
해당 업체들에 따르면 카티스템이나 큐피스템 모두 품목 허가 후 1~2개월 안에 곧바로 출시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