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어제(26일) CNK 본사와 오덕균 대표이사,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 자택 등 8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 분석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현재 김은석 외교부 에너지대사와 조중표 전 실장이
또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을 지원한 만큼 박 전 차관에 대한 검찰 수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감사원 감사결과를 넘겨받아 검토 작업을 벌이고 주말 고발인 조사를 마치는대로 다음 주 관계자 소환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