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수천만 원대 의류를 상습적으로 훔친 가정주부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 한 백화점에서 천만 원이 넘는 밍크코트를 훔치는 등 10차례에 걸쳐 3천만 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가정주부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사람이 몰려 매장이 혼잡한 틈을 타 진열된 옷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화점에서 수천만 원대 의류를 상습적으로 훔친 가정주부가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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