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한 뒤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19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동구와 경기지역 편의점에서 5차례에 120만 원을 훔친 혐의로 2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에게 담배를 달라고 한 뒤 미리 준비해둔 흉기로 위협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흉기로 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한 뒤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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