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이 없는 사람이 약을 팔거나, 불법 조제를 하는 약국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국의사총연합은 방문 조사를 벌여 불법
불법행위는 종합감기약 등 일반의약품을 무자격자가 판매한 경우가 19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의약품의 낱알판매, 비약사 조제행위, 비약사 복약지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 3월에 의사총연합이 고발한 약국 127곳 가운데 110곳이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자격이 없는 사람이 약을 팔거나, 불법 조제를 하는 약국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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