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금융감독원 부산지원과 공동으로 '부산지역 금융상황점검 협의회'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유럽발 경제위기 등으로 급변하는 금융·경제상황에서 지역 유관기관 간 정보교류 확대를 통해 각종 리스크 요인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해 나가려고 신설됐습니다.
협의회는 매 분기 1회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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