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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 조사
기사입력 2012-08-22 08:26
농성을 벌이다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금속노조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장 52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어제(21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여의도 새무리당 당사 앞에서 농성하다 텐트 설치를 막는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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