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24일) 오후 6시쯤 사고 현장에서 실종된 중장비 운전기사 57살 김 모 씨로 보이는 시신 1구를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매몰 과정에서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그러나 함께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덤프트럭 운전자 54살 최 모 씨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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