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에 대비해 서울지역 지하철 운행이 증차됩니다.
서울시는 내일(28일) 출·퇴근시간대 지하철 집중 배차 시간을 1시간씩 연장하고, 내일(28일) 지하철 운행을
이에 따라 지하철이 집중 배차되는 출근시간대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퇴근시간대는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로 조정됩니다.
서울시는 또 태풍 이동경로에 따라 내일(28일) 지하철 막차시간 연장 운행과 모레(29일) 출근시간대 증차 운행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