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경찰서는 대낮에 만취 상태에서 승용차를 훔쳐 몰고 가다 교통사고까지 내고 달아난 혐의로 60살 이 모 씨를
이 씨는 어제 낮 1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의 도로변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를 훔쳐 타고 한 시간 넘게 달리다가 횡성군 횡성읍 국도에서 47살 전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13%의 만취상태에서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도 횡성경찰서는 대낮에 만취 상태에서 승용차를 훔쳐 몰고 가다 교통사고까지 내고 달아난 혐의로 60살 이 모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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