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뒤 빈 아파트에 들어가 9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49살
천 씨는 지난달 7일 서울 이촌동 등에서 세 차례에 걸쳐 빈집에 들어가 반지와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천 씨는 범행 전 긴장을 풀려고 필로폰을 투약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 두 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뒤 빈 아파트에 들어가 9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4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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