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생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인터넷 중독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
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 도내 초·중·고등학교 전 학생 145만1천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습관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66%가 스마트폰을 갖고 있었고 이 중 2.2%가 중독 고위험군으로 분류됐으며 5.7%는 잠재적 위험군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위험군 비율은 인터넷 중독 위험군 학생 비율의 2배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초·중·고교생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인터넷 중독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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