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법원은 네 살배기 남매를 파리채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 39살 강 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
재판부는 "초범이고 잘못을 깊이 반성하는 점, 자녀가 아파트 창문 밖으로 물건을 집어던지자 이를 제지하기 위해 폭행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 4월 자신의 아파트에서 쌍둥이 남매가 창문 밖으로 물건을 던져 주민들의 항의를 받자, 파리채로 이들을 때려 각각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네 살배기 남매를 파리채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 39살 강 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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