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재발사가 다음 달 9일에 이뤄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나로호 발사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교과부는 발사 실패의 원인이 된 고무링 파손은 가벼운 사안으로 고무링을 교체한 뒤 진행한 실험에서는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과부는 다음 달 10일부터 24일을 발사예비기간으로 정하고, 9일 발사가 미뤄지면 발사예비기간의 다른 날짜로 발사일을 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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