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1년 만에 강도질을 저지른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9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술집에서 여종업원을 수차례 폭행하고 반지와 휴대전화 등을 빼앗은 혐의로 55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오 씨는 강도상해죄로 15년을 복역하다가 가석방된 지 1년 만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출소 1년 만에 강도질을 저지른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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