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불황 탓에 올해 설 선물은 저가 실속형 상품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는 설 선물 예약판매 현황을 살펴본 결과 2
이는 지난해 6.7%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만원대 초반의 생활용품 세트가 26.8%의 판매 비율을 차지했으며 만원대 중반인 커피세트가 7.9%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판매 비율 43%를 차지했던 3만원대 상품은 올해 7.8%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장기 불황 탓에 올해 설 선물은 저가 실속형 상품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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