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검찰 개혁안이 확정된 가운데 전국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들이 지난해 말 이른바 검란 사태 이후 처음으로 회동을 가졌습니다.
검사장급 간부 30여 명은 오늘(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서울 서초동 대검 청
대검 관계자는 검사장급 고위 간부들을 대상으로 검찰 개혁안의 취지와 이행계획 등을 설명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간담회라고 하기에 어려운 수준이고 사전에 준비된 일정도 아니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