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도중 피고인에게 "마약 먹여서 결혼한 것 아니냐"는 막말을 한
대법원은 소속법원인 의정부지법이 징계를 공식 청구해옴에 따라 이달 안으로 법관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마약 전과가 있는 피고인의 변호사법 위반 사건 재판 도중 "마약 먹여서 부인과 결혼한 것 아니냐"는 말을 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습니다.
재판 도중 피고인에게 "마약 먹여서 결혼한 것 아니냐"는 막말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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