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를 들고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수천만 원을 훔쳐 달아나던 강도가 시민에게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지난
돈을 챙겨 빠져나오던 박 씨는 비명을 듣고 뛰어들어오던 인근 세탁소 주인 52살 김광석 씨의 추격 끝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강도를 검거한 김 씨와 김 씨를 도운 다른 시민 한 명을 표창하기로 했습니다.
흉기를 들고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수천만 원을 훔쳐 달아나던 강도가 시민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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