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는 주한미군 26살 로페즈 하사가
서울중앙지법 김우수 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로페즈 하사는 지난달 2일 동료 주한미군과 함께 서울 이태원동 길거리에서 시민들에게 BB탄총을 쏘는 등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지난달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는 주한미군 26살 로페즈 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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