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는 만취한 상태에서 해경 파출소에 난입해 경찰관을 때리고 욕설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6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일 밤 10시 15분쯤 술에 취한 채 평택해양경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 2일 밤에도 대산파출소에서 유리창을 부수며 난동을 부렸고, 지난 2004년과 2006년에도 충남 서산과 경남 창원에서 공무집행 방해로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